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원머리성지와 교우촌 찾아 걷는 해안 순례길’이라는 주제로 제22차 내포도보 성지순례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124위 복자 시성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 △원머리 성역화와 근·현대 순교자 시복을 위해 진행된 성지순례에는 4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했으며, 신평성당에서 원머리성지까지 걸었다. 이후 유흥식 주교의 주례로 원머리성지에서 순교자 헌양 미사가 이뤄졌다.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원머리성지와 교우촌 찾아 걷는 해안 순례길’이라는 주제로 제22차 내포도보 성지순례를 지난 4일 개최했다.
이날 △124위 복자 시성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 △원머리 성역화와 근·현대 순교자 시복을 위해 진행된 성지순례에는 400여 명의 신자들이 참여했으며, 신평성당에서 원머리성지까지 걸었다. 이후 유흥식 주교의 주례로 원머리성지에서 순교자 헌양 미사가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