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전 10시47분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 텐트 안에서 잠들었던 A씨(58·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함께 잠들었던 B씨(남·58), C씨(여·67)도 호흡곤란 증상으로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사고 전날 밤 텐트 안에서 숯불을 피우고 술을 마시다 그대로 잠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경찰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
지난 19일 오전 10시47분 석문면 왜목마을 해수욕장 텐트 안에서 잠들었던 A씨(58·여)가 숨진 채 발견됐다. A씨와 함께 잠들었던 B씨(남·58), C씨(여·67)도 호흡곤란 증상으로 당진종합병원으로 이송됐다.
이들은 사고 전날 밤 텐트 안에서 숯불을 피우고 술을 마시다 그대로 잠들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당진경찰서는 일산화탄소 중독에 무게를 두고 정확한 사인을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