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대학과 자매 대학교인 경희대학교는 17일 서울 경희대학교 본관 2층 회의실에서 양교간 연석회의를 열고 양교의 발전방향을 위한 세부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는 기획·예산업무 및 입시관련 업무 등 세부적인 행정조치 및 관리방안, 상호협조, 자매 대학간 혜택사업 추진 등 실무자간의 중점 추진사항 및 협조사항 등을 중점 토의했다. 특히 신성대학의 운영 및 취업방향과 자매대학간 편입 및 장기발전계획을 위한 방안토의 및 자료교환 등 당면현안 사항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되었다. 이번 신성대학과 경희대학교간 연석회의에는 신성대학측 산학·대외협력처 이상욱 처장, 평생교육원 안병돈 원장, 신기원 입시팀장, 김영배 취업팀장 및 담당자 총 7명이 참석했고 경희대학교측에서는 박중근 서무처장, 손백현 입학관리부처장, 이승우 기획조정과장, 탁찬혁 대외협력팀장, 이정규 취업정보팀장 및 담당자 총 9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