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석래 한나라당 당진군지구당 위원장은 지난 9일 중앙당 주최로 열린 마늘산업 대책회의에 참석했다. 서산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에는 권오을 의원이 사회를 보는 가운데 정창화 원내총무와 신경식 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정부측 토론자로 농림수산부 담당국장, 학계대표로 김충실 경북대 교수 등이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회의에서는 중국마늘 수입에 따른 국내 피해농가에 대한 대책에 관해 패널 및 토론자간에 활발한 토론이 진행됐다. 원외지구당 위원장으로는 정석래 위원장 외에 장기욱 서산시 위원장, 부여군 조일호 위원장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