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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2.05.23 10:17
  • 호수 1406

저조한 실적…수렁에 빠진 당진시민축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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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부산과 0-0 무승부

K4리그에서 K3리그로 승격한 당진시민축구단(이하 당진)이 올 시즌 다소 침체기를 겪고 있다. 지난 14일 당진과 부산교통공사축구단(이하 부산)이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당진종합운동장에서 K3리그 12라운드 경기가 열린 가운데, 이번 경기에서 당진은 이인수 골키퍼, 최정훈, 김호준, 김영한, 심민용, 윤성한, 정영웅, 남윤성, 김민우, 지경득, 한창구 선수가 선발 출전했다. 

전반 5분 당진의 최정훈 선수가 부산 진영을 향해 공을 몰고 갔고, 당진의 김민우 선수가 최 선수에게 패스받은 공을 부산으로 날렸지만 골대를 맞아 득점에는 실패했다. 전반 13분 당진의 지경득 선수가 부산 골대를 향해 오른발 슈팅을 날렸지만 공은 왼쪽으로 벗어났다. 부산도 몇 번 기회를 만들어갔으나 역시 득점에는 실패했다. 

0-0으로 전반전을 마치고, 후반전에서도 득점은 쉽사리 나오지 않았다. 당진과 부산이 공세를 주고 받으며 후반전이 진행됐지만 0-0 무승부를 기록했다. 한편 당진의 13라운드 경기가 지난 21일 시흥정왕체육공원에서 열렸다. 경기 결과는 편집일정상 다음 호에 보도된다. 14라운드 경기는 오는 2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되며, 천안시축구단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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