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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1.08.06 00:00
  • 호수 382

[인터뷰]-난지도 수련마을 담당 김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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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낙후돼 좋은 인상 심는데 한계”

-최근 관광객들의 방문 현황은 어떤가?
" 지난해에 비해 증가하고 있다. 올해는 서산, 예산 등 인근지역 뿐만 아니라 서울 등지와 김포, 고양 등 경기일원에서도 많이 찾고 있다. 전체 일정이 빡빡할 정도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해에는 모기로 인한 이용객들의 불편이 있었는데...
" 지난해 여름 모기가 극성을 부렸기 때문에 우선 방충망부터 보강해 올해는 큰 문제가 없다.

-그동안 낙후된 시설에 대한 지적이 있었다.
" 시설이 낙후된 것은 사실이다. 특히 서울 쪽 이용객들의 불만이 많은 편이다. 방문객들 대부분 주변의 풍광이나 자연적 입지에는 만족하는 편이지만 내부시설이 낙후돼 있어 좋은 인상을 심는데 한계가 있다. 시설개선에 더 많은 투자를 했으면 하는 아쉬움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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