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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미니태양광 설치를 지원하는 2019년 공동주택 미니태양광 보급사업을 추진한다.당진시는 올해 52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당진지역 공동주택 100가구에 미니태양광 325W 설비 세트의 설치를 지원한다. 현재 공모를 통해 이번 사업을 추진할 시공업체 선정을 마쳤으며, 20일부터 사업 접수를 시작한다.신청자격은 건축법시행령에 따라 아파트, 연립주택, 다세대주택에 해당하는 공동주택 거주자이며, 세입자도 소유자의 동의를 받을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접수처는 당진시에서 선정한 시공업체인 (주)경동솔
읍면소식
임아연
2019.05.1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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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1일까지 불법 어업행위에 대한 합동지도·단속이 실시된다. 봄철 성어기에 맞춰 진행 중인 합동단속은 당진시를 비롯한 해양수산부 서해어업관리단과 충남도, 평택해양경철서 등 관련 기관이 참여한다. 당진시는 현재 삽교호에서 운항 중인 고속단속정(충남210호)을 단속에 투입한다.주요 단속 대상은 허가받지 않은 어구의 사용이나 어구의 규격위반, 포획금지 체장‧기관 위반, 어구 초과 설치 등으로, 불법 양식시설과 허가구역 위반, 불법 어획물의 운반이나 소지, 판매 등 어업질서와 수산자원 보호를 저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도 집중 단
읍면소식
김예나
2019.05.1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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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지속가능발전협의회(회장 이진헌, 이하 충남지속협)가 ‘나쁜 길’ 선정을 위한 사전 워크숍을 열고 기준 마련에 나섰다. 길이 뚫리면서 여러 부작용이 늘어나기 때문이다.충남지속협 참여자치분과(위원장 김영석)는 지난달 29일 충남도청 본관 소회의실에서 ‘(가칭)나쁜 길 선정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매년 여러 기관에서 ‘아름다운 길’과 ‘걷기 좋은 길’을 선정, 발표하고 있지만 ‘나쁜 길’에 대한 정의와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일은 충남지속협이 처음이다.이날 강의를 맡은 김성길 공주대 교수는 나쁜 길의 반대 개념으로 ‘사람 중심의
읍면소식
당진시대
2019.05.13 1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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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을 맞이해 합덕읍 주민이 익명으로 합덕읍행정복지센터에 선물을 전달해 지역사회에 훈훈함을 전했다.익명의 주민 A씨는 독거노인에게 전달해 달라며 940만 원 상당의 화장품 50세트를 지난 2일 전달했다.A씨는 “어려운 환경에서 홀로 사시는 어르신들에게 작은 선물을 줄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또한 이번 소식을 접한 한 화훼농가에서도 향기카네이션(핑크키세스) 화분 50개를 합덕읍에 기탁하며 정을 나눴다.
읍면소식
김예나
2019.05.13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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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가 수립한 식량산업 5개년 종합발전계획이 지난 3일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최종 승인받았다.식량산업 종합계획은 식량산업분야의 생산과 가공, 유통시설 설치 및 운영에 대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해 적정 자급률 제고 및 시설투자 수요 등을 분석함으로써 종합적으로 지원코자 세운 계획으로, 당진시가 국비지원 사업 신청자격을 부여받게 됐다.당진시는 농협RPC와 들녘경영체, 영농조합법인 등 관련 기관·단체들과 수차례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회의를 개최해, 쌀 분야에서 현재 7개에 이르는 RPC를 2개소로 통합하고 시설 현대화를 추진해 고품질 당진
읍면소식
임아연
2019.05.13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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