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문화보급을 위해 진행하고 있는 ‘찾아가는 미술관’ 프로그램에 초락초등학교 3~6학년 학생들 33명이 참여해 미술의 세계로 한걸음 다가서는 시간을 가졌다. 초락초등학교 33명의 학생들은 지난 3일 오후 1시부터 당진문예의전당 전시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의 ‘찾아가는 미술관’ 전시회에 참여해 사진과 판화, 유화 등
당진문화원(원장 정정희)에서 ‘기쁨과 슬픔을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장애아동과 부모가 함께하는 통합예술치료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 프로그램은 국무총리복권위원회와 문화관광부의 후원을 받아 전액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오는 12일부터 8월21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4시에 당진문화원에서 진행되며, 전문적인 강사의 지도
제30회 당진군청년연합회(회장 장주현) 가족의 날 행사 및 체육대회가 지난 4일 당진정보고 운동장에서 회원과 가족 1천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대회에서 장주현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당진군청년연합회는 화합과 단결, 진취적인 기상과 패기로 지역사회 봉사와 지역발전을 이끌어왔다”며 “오늘의 뜻깊은 행사가 승부보다는 모두의 화합을 도모하는 계기가 되어
당진문예의전당 개관 1주년 기념공연이 오는 8일부터 한 달간 열린다. 이번에 열리는 공연은 오는 8일 「김홍철의 요들송」을 시작으로 음악회, 민속악기여행,, 퍼포먼스 공연, 콘서트 등 다채로운 장르의 8개 공연이 7월8일까지 릴레이로 이어진다. 당진문예의전당 개관 1주년을 기념하기 위하여 열리는 이번 공연은 퍼포먼스 공연 「점프」를 제외한 모든 공연이 전석
요들가수 김홍철을 중심으로 결성된 알프스 지방의 요들송과 민속음악을 연주하는 그룹 ‘김홍철과 친구들’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알프스의 민속음악. 알프혼과 카우벨 등 다양한 장르의 악기 연주와 스위스,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 여러나라의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6월8일(목) 저녁7시30분/대공연장 ■전석 초대
춤(Dance)과 뮤지컬(Musical)이 한데 섞인 ‘댄스컬’은 뮤지컬의 전형적인 특징인 노래의 비중을 줄이고 춤을 중심으로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새로운 개념의 공연이다. 「바람처럼 흐르는 푸른 노래들」은 뮤지컬 「그리스」의 줄거리와 음악을 바탕으로 열정적인 춤으로 젊은이들의 사랑을 표현한다.■6월15일(목)저녁7시30분/대공연장■전석초대
군립예술단의 이번 정기연주에선 모차르트가 남긴 19곡의 미사곡 중에서 16번째로 작곡한 대관식 미사곡을 연주한다. 2부에선 가곡과 오페라, 아리아의 중창을 들을 수 있으며, 3부에선 ‘산유화’, ‘살짜기 옵서예’, ‘뱃노??등의 우리나라 가곡이 연주된다. ■6월16일(금)저녁7시30분/대공연장■전석초대
1993년에 창단된 이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타악기 전문 연주 그룹인 ‘아카데미 타악기 앙상블’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다. 전문 연주자들은 세계의 여러 타악기들의 독특한 리듬을 연주하고, 이 리듬은 다른 악기들과 어울려 매혹적인 화음을 들려준다.■6월20일(화)저녁7시30분/대공연장■전석초대
충남교향악단의 단원들이 펼쳐보이는 웅장한 음악과 노래의 무대. 거쉬인(G. Gershwin)의 ‘I Got Rhythm’과 사물놀이와의 협주 무대, 2006년 월드컵 응원가 메들리, 안익태의 ‘한국 환상곡’ 등을 감상할 수 있다. ■6월22일(목)저녁7시30분/대공연장■전석초대
세계가 인정한 우리나라의 대표 퍼포먼스로 다이내믹한 무술의 환상적인 동작들을 감상할 수 있다. 무술합계 117단의 가족에게 걸려든 불쌍한 도둑의 숨막히는 탈출기. 이들의 배꼽 빠지는 한판 승부가 펼쳐진다. ■6월24일(토)오후3시·5시/대공연장■입장권 12,000~5,000원 / 문예의전당 회원과 장애인 등 할인혜택
사채업자도 웃고 가는 요절복통 클래식 콘서트. 개그맨 전유성 씨가 연출해 참신한 웃음과 부드러움을 가미한 클래식 공연. 진지하고 어려운 클래식 공연의 틀을 과감하게 깨고 대중들과 함께 호흡하는 클래식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6월29일(목)오후7시30분/대공연장■전석초대
이 시대 아줌마를 위한 아줌마들의 속 시원한 콘서트. 여자들의 막힌 속을 확 뚫어주는 통통 튀는 수다. 이 시대의 당당한 주인공인 아줌마들에게 선사하는 웃음, 유쾌, 그리고 소통. 춤과 미니콘서트가 곁들여져 아줌마들의 한판 어울림이 펼쳐진다. ■7월8일(토)오후 7시30분/대공연장■전석초대
당진문화원(원장 정정희)은 ‘엄마 아빠와 함께하는 자연 속의 목장체험’을 오는 11일(일) 면천면의 태신목장에서 개최한다. 국무총리복권위원회와 문화관광부,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에 거주하는 문화소외지역의 가족들(초등학생 및 학부모) 80명을 대상으로 열리며, 전액 무료로 진행된다. 이날 행사는 오전 9시에 당진문화원 주차장
역사의 지층에 묻혀 있었던 다블뤼 주교관과 순교자들의 묘 다블뤼 주교와 그를 따르던 신자들의 죽음 지나간 역사의 자취를 더듬는 일은 언제나 숭고하다. 또한 그것은 이미 지나가버린 역사를 현재로 되돌려 있는 그대로 살아볼 수 없고 다만 눈먼 장님처럼 더듬을 수 있을 뿐이므로 안타까움을 동반한다. 숭고함과 안타까움, 이 간격에서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현재의
당선소감은? - 무엇보다도 우리 군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 지지해주신 모든 분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땀 흘려 일하는 모습으로 모든 군민들께 보답하겠다. 이번선거의 승리요인은? - 여러 가지 요인이 있었겠지만, 열심히 일하겠다는 호소가 많은 지지를 얻는 데에 큰 역할을 한 것 같다. 많은 분들이 자꾸만 지지도가 하락하는 당을 걱정해주셨는데
당선 소감은? - 우선, 같이 고생하고 경쟁한 후보자들께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여러 주민들의 뜻으로 도의원에 당선된 만큼 겸손하고 또한 약속한 일에 책임을 다하는 도의원이 되겠다. 선거운동기간에도 항상 강조했듯이 소외된 계층의 편에서, 또 농업·농민 편에서 도의원으로서 할 수 있는 역할을 다할 것이며, 그와 더불어서 지역경제를 위해서 혼신의 힘을 쏟
“현재 시설 활용”, “문학관 건립 긍정적” 등 의견 당진의 대표적 문인인 심훈 선생의 소설 「상록수」의 집필지인 필경사에 ‘심훈 상록수 문학관’ 건립이 추진되고 있다. 당진군은 ‘심훈 상록수 문학관’ 건립 기본계획을 세우고, 국비 7억5000만원과 군비 20억5000만원 등 총 예산 28억원을 들여 오는 2008년부터 2010년까지 부지면적 800평에 건
청소년의 달인 5월을 기념해 지난 20일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야외무대에서 “놀러와!”라는 제목으로 2006년 청소년 문화축제가 열렸다.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당진지구협의회(회장 홍사범)가 주관한 이날 축제는 청소년 댄스동아리 초청공연, 단체줄넘기, 골든벨, 3대3 길거리 농구, 학교대항 동아리 공연, 화려한 불꽃놀이 등이 펼쳐졌으며 청소년들
“수많은 청소년들이 참여해 어른들이 놀랄만한 끼를 발산하는 모습을 보니 정말 대견스럽더군요. 우리 청소년들이 이렇게 컸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의 소중한 청소년들이 밝고 건강하게 미래를 열어나가면 좋겠습니다.” 지난 20일 열린 ‘2006 당진청소년문화축제’를 주관한 법무부범죄예방위원회 당진지구협의회의 홍사범 회장은 청소년들의 열정과 끼
국립현대미술관이 미술문화의 대중화와 소외지역 주민들의 문화향수권 신장을 위하여 전국 15개 지역을 순회하며 전시하는 『찾아가는 국립현대미술관』 전시회가 오는 6월1일부터 일주일간 당진문예의전당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를 통해 선보이게 될 작품은 한국화, 회화, 조각, 판화, 사진, 공예, 뉴미디어 등 7개 부문의 국내 유명작가들의 작품 109점이며,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