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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0.11.27 00:00
  • 호수 347

최장옥/하경이돕기운동 가장 인상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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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경이돕기운동 가장 인상 깊어
최장옥 석문우체국장

소외된 이웃들의 소식에 좀더 관심 기울여야
환경파괴 문제, 군 발전에 대한 사항도 적극 다뤘으면

“앞으로 소외된 이웃들에 대해 좀더 관심을 갖고 심층적인 취재를 했으면 합니다.”
최장옥 석문우체국장은 가장 기억에 남는 기사로 하경이 돕기 운동을 꼽으면서 이처럼 소외되고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는 이웃들에 대한 기사를 좀더 늘렸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당진시대’에서 적극 보도한 하경이 돕기 운동의 경우 무척 인상깊었고 상당한 성과도 있었던 만큼 이에 그치지 말고 소외된 이웃들에 좀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통해 우리 사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좀더 살피고 도움을 줄 수 있는 문화가 정착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공익적 기능을 갖는 신문의 특성이라는 점을 감안해 특정 계층과 특정인의 의견이 아닌 여러 계층의 고른 의견을 실어 소외되는 사람이 없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또한 농어촌의 고통받는 이웃들의 소식과 지역환경 파괴에 대한 문제, 군 발전에 대한 사항 등을 심층적으로 다뤘으면 하는 바램을 나타냈다.
최 국장은 “올해 기사 중 특히 당진항 관련 기사가 큰 반향을 일으켰던 만큼 군 행정이 좀더 미래지향적 시책을 펼 수 있도록 적극 지적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활동도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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