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 기업인협의회(회장 최재경)가 지난 11일 집단급식을 담당하는 관내 식당과 학교 영양사 및 조리사, 사회복지시설 책임자, 회사.학교 관리책임자등을 대상으로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의 보건연구사 함희진씨를 초청해 실시한 이날 세미나에서는 최근 식품계에 위기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O-157균의 특징과 감염경로, 예방방법등이 구체적인 자료와 함께 교육되었다.
강사 함희진 연구사는 무엇보다 음식물을 깨끗이 씻을 것과 안전하게 끓여 먹을 것, 음식물을 5℃에서 보관할 것등을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