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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6.03.04 00:00

농사정보 / 꽈리고추 정식 이렇게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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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식포 준비
당진지역의 꽈리고추 정식시기는 2월하순부터 4월상순까지 이루어지나 주 정식시기는 3월 10일부터 하순까지이다. 정식하기전 반드시 실천해야 할 사항은 하우스내 토양의 통기성을 좋게하여 물리성 교정 및 탄산가스를 공급하기 위해 짚을 사용하여야 하며 시용요령은 캇터기로 5~6cm 길이로 절단후 10a당 500kg 전면에 깔고 깊게 엎으면 되는데 정식 1개월전까지 마쳐야 한다.
석회는 100~150kg을 반드시 사용하고 정식 1주일전까지는 두목을 만들어 점적호를 깔고 배색비닐 피복을 실시, 저온을 상승시켜 초기생육을 좋게 해 잡초 발아억제 효과까지 거둘 수 있다.

■거름주는 양과 거름주는 시기

■정식요령
그동안 많은 농가가 2열재배를 주로 하였으나 채광, 통풍, 수확작업등에 문제가 있어 최근에는 1열재배가 확대되고 방법은 다음과 같다.
정식하기전 4~5일전에 충분히 물을 주고 정식시 지제부까지만 심는다.
<자료제공:농촌지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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