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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6.05.13 00:00

불화비관 아버지, 딸과 음독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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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강] 우강면 창리에서 부녀가 함께 음독자살한 사건이 발생했다.
창리 전병규(48세)씨는 지난 6일 오후 1시경 자신의 딸 지원(19세)양과 자택안방에서 농약을 마시고 자살을 기도, 딸은 그자리에서 숨지고 전씨는 김춘관외과의원에서 치료중 숨졌다.
아버지 전씨는 딸의 잦은 가출등 평소 자녀와의 불화를 비관해 자살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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