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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4.05.24 00:00
  • 호수 512

충청남도 남녀친선궁도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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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학유정, 도내 국궁인 220명 참여

 

 제1회 당진군수기 및 제37회 충청남도 남녀친선궁도대회가 도내 26개정 220여명의 선수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 20일 남산공원내 당진학유정에서 열렸다.
 권갑순 군수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우리나라 전통무예인 국궁의 정신을 바탕으로 페어플레이 해줄 것을 부탁”했다.
 최희택 충청남도 생활체육협의회장은 축사를 통해 “이번 대회가 국궁의 저변확대에 보탬이 되는 대회”이길 희망했다.
 경기는 단체전과 개인전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단체전의 경우 5인 1조가 1팀이 되어 5명이 3발씩 쏘아 높은 점수에 따라 8강을 가렸고 8강 이후부터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됐다. 개인전의 경우 5발씩 3번 활시위를 당겨 최고의 점수를 얻은 선수가 1위가 되는 방식으로 치러졌다.
■시상자 명단 △단체전:흥관정(금산시) △개인전:권영모(남자부), 김갑장(여자부), 조종일(노년부) △감사패:유재명(학유정 4대 사두), 최희택(충청남도생활체육협의회장), 이준우(연호산업 대표이사)
김항룡 기자 hrkim@dj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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