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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4.11.01 00:00
  • 호수 537

[항아리 바지락칼국수] “한번 해보고 싶어서 시작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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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리바지락칼국수’ 임명례씨

 부천에서 살다가 당진으로 내려와 지난 10월10일 ‘항아리 바지락칼국수’를 연 임명례(50)씨.
 경기가 안 좋은 때 무슨 일이든지 해야 했던 임씨가 선택한 업종은 식당이었다. 식당을 시작한 이유는 “해보고 싶어서”라고.
 누구나 불황이라며 안타까운 한숨을 내쉬는 지금, 과감하다면 과감한 시도를 한 셈이다.
 그 과감함으로 자신있게 권하는 칼국수와 파전을 먹으면 어려운 시기에 새로운 힘을 얻을 것 같다.
 아직 문을 연지 얼마되지 않아 찾는 손님은 많진 않지만 임명례씨는 한번 시작한 이상 꼭 ‘성공한 사업’으로 만들겠다는 다짐을 말한다.
위치:시장오거리 센터빌딩앞 / 전화:356-5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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