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5.05.09 00:00
  • 호수 562

민요가락에 노인들 ‘덩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순성농협사랑회, 정나눔 행사

▲ 경로잔치에 참석한 노인들이 푸짐한 음식과 함께 흥겨워 하고 있다.

【순성】 1992년 구성돼서 활동하고 있는 봉사단체인 순성농협사랑회(회장 이상희)에서는 가정의 달 및 어버이날을 맞아 경로잔치인 ‘사랑의 정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
 4일 열린 경로잔치는 특히 흥겨운 민요가락이 이어져 참석한 노인들의 흥을 돋우기에 충분했다.
 이처럼 즐거운 경로잔치를 위해 순성농협사랑회는 순성농협(조합장 이완선)의 후원을 받아 민속 예술팀 2팀을 초청했는데 이날 초청된 공연팀은 (사)한국민속예술협회 당진군지부(지부장 이금돈) 회원들과 선·가락예술단(김선숙외 2명)이다.
 이상희 회장은 “달궈진 흥겨움이 끊김 없이 오랫동안 계속됐으면 좋겠다”면서 “오늘 행사를 위해 봉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순성면내 노인 100여명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