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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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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텐키즈 당진점 대표 민선희씨] “문 여는데 5년이나 걸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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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텐키즈 당진점은 아동복으로 가득 차있는 엄마와 아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다양한 종류와 다양한 색상들을 자랑하는 아동복들이 오가는 사람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남편이 무척 반대했어요. 남편을 설득하는데 5년이나 걸렸죠. 그래도 어떻게 해요. 예전부터 하고 싶었던 일인데..”
 이곳을 여는데 5년이나 걸렸다는 민선희(36)씨. 결국 지난달 25일 대대적인 오픈행사를 갖고 ‘꿈’을 이뤘다.
 그동안은 조용히 살림만 하는 전업주부였던 민씨. 기왕 장사를 시작할 바에는 자신이 관심이 있는 분야를 하고 싶어 아동복 전문점을 열게 됐다.
 민씨는 지금은 아동복만 취급하지만 점차 경험을 쌓고 준비가 되면 다양한 분야의 장사를 해보고 싶다고 한다. 반대를 무릅쓰고 시작한만큼 더욱 ‘잘 해보겠다’는 의지가 남다르다.
- 위치:당진경찰서 중앙지구대 옆
- 문의:355-5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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