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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서비스 원당점 대표 구희동] “단골손님 많은 이유, 믿기 때문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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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발전하는 자동차, 기술연마 안하면 도태

▲ 대표 구희동씨(맨 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직원들.
 “이젠 자동차서비스업도 경쟁입니다. 실력이 없으면 살아남기 어렵죠.”
 당진 자동차서비스업체 중 가장 오래된 곳이라는 자부심을 갖고 있는 현대자동차서비스 원당점의 구희동(40)씨.
 구씨는 지난 2002년, 전에 하던 사업장을 정리하고 이 원당점을 인수했다. 인수한 이후 지금까지 다른 직원 4명과 같이 일해왔다.
 “우선 단골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희가 바쁠 때는 일주일에 200대 이상의 차량을 정비하는데 단골분들이 많죠.”
 전문대에서 자동차학을 전공한 구씨는 지난 1988년부터 자동차정비업에 종사해왔다. 지금 그의 나이 사십이니 20여년 동안 한 우물만 판 셈이다.
 “기술에 대한 노력이 없으면 어렵죠. 자동차도 끊임없이 발전하고 바뀌니까요. 그에 대한 대비를 하지 않으면 도태될 겁니다.”
 자신을 믿고 찾아온 단골들이 고마운 구씨. 사실 구씨의 영업방침은 그리 특별하지 않다. ‘신뢰·신속·정확·친절’. 특별하지 않은 이 신조를 철저히 지키고 있기 때문에 단골들이 많은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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