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9일까지 2주간 운영
현대INI스틸(부회장 김무일) 당진공장은 당진지역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축구교실을 열고 있다.
지난 10일 신평고등학교에서 열린 어린이 축구교실 개강식에는 현대INI스틸 관계자를 비롯해 신평중고등학교 교장 및 현대INI스틸 여자축구단 등이 참석했다.
현대INI스틸 김원식 부장은 “축구교실은 지역내 어린이들의 체력향상과 올바른 축구기술 보급을 위해 개설했으며 이같은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말했다.
축구교실에는 당진지역 초등학생 40명을 모집했으며 오는 19일까지 2주 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개강식 후 현대INI스틸 여자축구단과 신평중학교 축구부는 친선경기를 가졌다. 여자축구단은 국가대표가 다수 포함된 국내 최고 수준의 축구단으로 신평중학교 선수단과 경기를 통해 친목을 도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