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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품전문점 ‘렛츠고마운틴’ 대표 백한기] “산이 좋아 이 가게 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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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표 백한기
 등산용품 전문점 ‘렛츠고 마운틴’ 대표 백한기(58)씨는 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다. 10여년 전부터 오르기 시작한 산은 그에게 언제나 만족감을 안겨준 대상이었다.
 “한 두번 올라봐서는 산의 매력을 알 수 없죠. 수없이 다니면서 점차 산이 무엇인지를 알게 되더군요. 뭐라도 표현하기 어렵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등산을 기피하는 경향을 보여 안타깝다고 말하는 백씨는 “등산은 분명 시작은 어렵지만 산을 올라가면서 보는 주변의 풍경, 그리고 정상에 올랐을 때 느끼는 성취감은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정도”라며 등산의 매력을 설명했다. 이처럼 등산을 좋아하게 된 덕분에 이 ‘렛츠고마운틴’을 시작하게 됐다고 한다.
 “등산용품은 무슨 거창한 장비가 아닌 일반인들이 산에 오를 때 필요한 것들입니다. 편한 옷, 편한 신발, 모자, 물통 등등. 등산용 의류라고는 하지만 일상생활에서도 얼마든지 입을 수 있는 ‘편한’ 옷들이죠.”
 답답한 곳보다 탁 트인 곳에서 걷고, 달리고, 오르는 것을 좋아한다는 백씨. 그는 적어도 일주일에 2~3일은 좀 먼데로 등산을 가고 시간이 날 때마다 인근의 산을 오르고 있다.
위치:건강보험공단 건물 옆
문의:354-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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