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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5.11.28 00:00
  • 호수 589

참여연대 사무실 이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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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폐 수영선수 김진호군 어머니 초청강연


 참여연대 사무실 이전해
 당진참여자치시민연대(회장 조상연)가 지난 17일 당진고 앞 으로 사무실을 이전했다.
 회원들과 역대 회장들이 모여 조촐히 현판식을 가진 후 참석자들은 저녁식사를 함께 하며 친목을 도모했다. 당진참여연대는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당진지회(지회장 유제민)와 같은 사무실을 사용하고 있다.


 

자폐 수영선수 김진호군  어머니 초청강연

당진장애인부모회 주관
29일 10시 안신마트1층
 당진장애인부모회(회장 구자만)에서는 오는 29일 오전 10시 안신마트 1층의 당진감리교회 청소년교육관에서 자폐아 수영선수 김진호 군의 어머니인 유현경씨를 초청해 강연회를 연다.
 김진호군은 자폐증을 이기고 세계 장애인 수영선수권 대회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김진호군의 성공 뒤에는 어머니 유현경(45)씨의 각별한 관심과 지도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날 초청강연회는 ‘내 아이만을 위한 맞춤교육’이라는 주제로 약 2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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