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재경호서고 총동창회(회장 홍왈선) 정기총회가 지난 20일 유용원 총동창회장과 강광우 교장, 장익수 교감 등 내빈과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서대문구 정동의 무궁화뷔페에서 열렸다. 홍왈선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모교와 동문회가 더욱 발전하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1부 예산 및 결산 처리에 이어 2부 송년의 밤으로 이어지면서 서로간의 근황을 묻고 그동안 밀렸던 이야기를 나누는 등 따뜻하고 화목한 자리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