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언각 종합민원실장 대통령 표창 수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유재산 확보·친절 정예화 등 인정받아

김언각 종합민원실장 대통령 표창 수상

공유재산 확보·친절 정예화 등 인정받아

김언각(사진) 종합민원실장이 공유재산 확보와 친절 정예화, 생활민원 해소 등의 공적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2000년도 각 자치단체의 우수공무원에게 수여되는 각종 표창 중 최고 영예인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김 실장은 “여러 동료 및 주민들이 적극 도와주셔서 이같은 영광을 안게 됐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재산권 보호와 민원불편 해소에 더욱 앞장서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김 실장은 석문면 난지도의 미등록 토지를 공유재산으로 확보하고 전체 민원담당 공무원에 대한 친절교육 실시와 함께 지가현황도 제작을 통해 정확한 개별공시지가를 조사·산정하는 등 각종 공적을 인정받아 이번 표창을 수상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통령 표창 수여식은 지난 12월31일 당진군 종무식에서 진행됐으며 김낙성 군수가 김대중 대통령을 대신해 표창장을 수여했다.

개의 댓글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상단영역

본문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