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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제
  • 입력 2006.01.09 00:00
  • 호수 595

당진군, 지방재정 분석 C등급, 지난해 행자부 평가에서 A∼E 중 C등급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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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 징수실적 긍정적이나 행사·축제 경비 증가”

 당진군이 지난해 행정자치부의 전국 지방재정 분석에서 C등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자치부가 지난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 위탁해 지방재정 운영상황을 분석한 결과 당진군은 군 단위 자치단체에서 A∼E등급 중 역시 C등급을 받았다.
 분석결과에서 행자부는 “지방세 징수분야는 전반적으로 상승추세를 보여 긍정적인 세입확보노력이 나타났으나 행사·축제경비, 민간이전경비 등은 다소 증가추세를 보여 언론과 시민단체 등이 지적하는 부정적 현상이 계량적 수치로 뒷받침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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