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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추경예산안·8개 조례안 등 심의 예정

수해현장 방문 및 한미 FTA저지 결의문 채택 계획

당진군의회(의장 김명선)가 지난 7일 제13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10일간의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8개의 각종 조례안과 규칙안을 심의하게 된다. 8일에는 수해복구 현장 등을 방문하기도 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 군의회는 회기 마지막날인 16일 최근 농업관계자를 비롯한 전군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한미 FTA 협상과 관련해 ‘한미 FTA저지 결의문’을 채택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끌고 있다. 한미 FTA저지 결의문은 앞서 충남도의회가 전국에서 최초로 채택해 언론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또한 이번 회기 중에 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 규범 조례안을 제정할 계획으로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임시회에 상정된 조례안과 규칙안은 △군의회 위원회 조례 일부 개정안 △군의회 정례회의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군의회 의원 윤리강령 및 윤리실천규범 조례안 △군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안 △지방재정계획심의위원회 조례 일부개정안 △실내체육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농지관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어항관리 조례안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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