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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향인 소식] 재경당진군민회, ‘당진향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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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산악인연합회, 출향인교수협의회 등 중점 활동

이관용 당진향우회장

 재경당진군민회(회장 이관용)가 ‘당진향우회’로 공식명칭을 변경했다. 당진군 출향인들의 모임인 재경당진군민회는 지난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내고 재경당진군민회의 명칭을 당진향우회로 변경한다고 밝혔다.
 당진향우회 관계자는 “당진군은 1~2년 후 당진시로 승격이 예상되므로 군민회라는 명칭은 불합리하다”며 “또한 재경이라는 용어는 서울 거주자로 한정하는 뜻이므로 당진사랑을 함께 할 출향인 모두를 포용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당진군 12개 읍면 출향인은 물론 부산, 외국 어디에 거주하든 모두 회원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명칭을 변경했다”고 밝혔다.
 당진향우회는 향우회 활성화 계획의 일환으로 7개 분야(기획, 읍면민회, 청년, 여성, 상임이사, 자문위원, 교수협의회)의 특별위원회를 구성해 활동하고 재경당진산악회, 몽산산악회, 재경송악산악회, 당진한마음산악회와 참여를 희망하는 모든 회원들로 구성되는 당진산악인연합회를 발족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7개 분야 중 전국의 출향인 교수들의 모임인 교수협의회를 지난 4일 서울에서 재결성했으며 이 교수협의회는 당진향우회 발전에 학문적 정책적 자문역을 수행하게 된다.
■교수협의회 임원명단 △회장:이상윤(한남대 총장) △부회장:박영진(경기대 교수) △사무총장:이상영(동국대 법대 학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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