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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07.23 00:00
  • 호수 672

이장과 마을임원들 사비 털어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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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두번째 경로잔치

▲ 고대면 용두리 마을 경로잔치에서 음식을 준비하고 있는 부녀회원들의 모습.

 고대면 용두리(이장 김동찬) 경로잔치가 지난 3월에 이어 지난 17일 마을회관에서 열렸다.
 이번 경로잔치는 용두리의 각 반장들이 60여만원을, 그리고 김동찬 이장이 나머지 150여만원의 비용을 사비로 부담해 열린 잔치였다. 특히 용두리 내에 있는 고대아파트에서 노인들을 위해 30여만원에 달하는 음식물을 제공해주기도 했다.
 용두리 뿐만 아니라 인근마을에서도 찾아온 200여명이 자리를 메운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에서 노인들과 주민들은 준비한 음식을 함께 나누고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풍물팀을 초청해 흥겨운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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