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 사회
  • 입력 2007.10.22 00:00
  • 호수 683

직접 심은 고구마로 이웃돕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미농협 농가주부모임

▲ 고구마 수확을을 하고 있는 정미농협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의 모습.

 정미농협(조합장 정장환) 농가주부모임(회장 김정열)이 지난 17일 공공소득작업으로 1000여평에 심은 고구마를 수확했다.
 이날 행사에서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은 격려차 참석한 정미면 기관단체장들에게 직접 마련한 점심을 대접했고 이날 수확한 고구마 180박스(10kg)을 팔아 100만원의 판매수익을 올렸다. 특히 수확한 고구마의 일부를 면내 취약농가대상자에게 기증하기로 했다.
 김정열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데도 불구하고 외면받고 있는 이들을 돕자는 취지로 이번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 이와 같은 어려움을 겪는 이들을 돕는 활동을 계속 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