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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7.11.12 00:00
  • 호수 686

삼월리-목동아파트 부녀회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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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산면 삼월리 이은섭(왼쪽) 이장과 목동아파트 부녀회 이재향 회장이 자매결연서를 교환하고 있다.

 송산면 삼월리 부녀회(회장 최경숙)와 서울 목동아파트 부녀회(회장 이재향)가 지난달 29일 삼월리 마을회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양 단체 회원과 내빈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결연식은 송산농협(조합장 장정식)의 이선희 복지과장의 주관으로 맺어졌으며 목동부녀회 이재향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이 삼월리를 방문했다. 이날 자매결연식 후 양 부녀회는 기념품을 서로 교환하며 양 지역의 발전을 기원했다.
 최경숙 부녀회장은 “이번 교류를 통해 양 단체가 친목을 도모하면서 당진은 양질의 지역 농산물을 제공하고 목동아파트 부녀회는 좋은 농산물을 값싸게 구입할 수 있어 상부상조를 이루게 된다”며 “앞으로 교류 확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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