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의초등학교 총동문회(회장 이범익) 신년하례회가 지난 12일 설악웨딩타운에서 열렸다.
이범익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각 기수별 동문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에서 이범익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에는 각 기수별 부회장단을 비롯한 회원 모두의 소망이 이뤄지길 바란다”며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본회와 고향 발전을 위해 노력해주는 분들에게 고마운 말을 전한다”고 말했다. 본행사를 마친 동문회 임원들과 내빈들은 함께 축하케이크를 자르며 새해의 힘찬 출발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