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청 총무과 손인옥 과장이 지방서기관으로 승진했다.
당진군은 1월31일자 인사에서 총 136명에 대한 인사를 단행, 손인옥과장을 지방서기관으로 승진시켰으며 군수 비서실 김진식 비서실장이 주민지원교육과로 신규 발령되는 등 승진 41명에 승진요원 1명, 17명이 신규 채용됐다.
특히 군수 비서실장에 이번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한 구자흥씨가 발령됐다.
또한 해양환경오염사고 대책단 한창희 단장이 사무관으로 승진했으며 면천면장에 이규만 직무대리가 승진과 함께 발령됐다.
군은 당초 100명선에서 인사를 단행할 것이라고 예고하며 승진인사를 대폭 늘릴 것이라고 밝힌 바 있었다.
- 사회
- 입력 2008.02.04 00:00
- 호수 6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