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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02.25 00:00
  • 호수 699

볏가릿대 세우고 풍년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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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호지 출포리 주민들

▲ 출포리 주민들이 볏가릿대 을 세우고 고사를 지내고 있다.

 정월대보름을 맞아 대호지면 출포리 주민들이 볏가릿대를 세우기 행사를 갖고 마을 안녕과 풍년을 바라는 기원제를 지냈다.
 지난 21일 마을회관 구 공동우물터에 세워진 볏가릿대는 짚으로 묶어 길게 모양을 만든 장대 위에 새마을기를 달아 우리마을 사랑운동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보여주기도 했다.
 이날 참여한 주민들은 소원을 빌고 부녀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오곡밥과 대보름 음식을 준비 제공하고 주민간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한편 노인들에 대한 공경심을 보여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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