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 신임 대표이사에 이준섭(56) 이사가 선임됐다. 본사 이사회는 지난 4일 이형렬 현 대표이사의 2년 임기가 만료됨에 따라 차기 대표이사 선임을 위한 이사회를 열고 새 대표이사에 이준섭 이사를 선출했다.
신임 이 대표이사는 1993년 본사 창간 당시 초대 대표이사를 맡아 1999년까지 활동했으며 대표이사 재임기간 동안 충남지역신문협회 사무국장을 맡는 등 대내외 연대활동에도 참여해왔다. 최근에는 당진시승격추진위원회 사무처장을 맡아 일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