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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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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젊음을 만끽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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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쥬얼 브랜드 ‘크럭스(CRUX)’
 대표 남옥경 씨

 “젊은이들을 위한 브랜드예요. 연세가 많으신 분들도 젊게 입을 수 있는 브랜드인 거죠.”
 6년 동안 운영해오던 아동복 브랜드 ‘코코리따’를 접고 젊은이들을 위한 브랜드인 ‘크럭스’를 시작한 남옥경(47)씨. 남씨는 “크럭스는 신세대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브랜드”라며 “오랫동안 아동복 브랜드를 해왔는데 매장 리모델링과 함께 브랜드를 바꿔보자는 생각이 들어 젊은이들을 위한 브랜드로 바꾸게 됐다”고 소개했다.
 “반응은 좋은 편이에요. 학생들과 젊은이들이 지나가면서 ‘당진에도 크럭스가 생겼다’고 찾아오고 입소문이 점점 퍼지고 있어요.”
 남씨가 이야기하는 ‘크럭스’의 장점은 다른 어떤 브랜드보다 젊은 감각을 최대한 살린 의류라는 것. 남씨는 “젊은 사람들은 유행에 민감하기 때문에 오래된 브랜드는 잘 찾지 않는다”며 “젊은이들을 위한 옷을 최대한 빠르게 갖춰놓겠다”고 말했다.
 “경기가 어려워도 불황을 모르는 브랜드가 있기 마련이에요. 이왕에 새롭게 시작하는 것, 꼭 성공해야죠.”
연락처:357-5251
위치:당진시네마 맞은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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