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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719호(2008년 7월 14일자) 8면에 보도된 ‘문화예술교육센터 타당성 논란 여전’의 기사 중 “군비 100억원과 현대제철의 사회환원비 100억원 등 200억원”이라고 보도했으나 확인 결과 현대제철 사회환원비는 100억원이 아닌 200억원이기에 이를 바로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