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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물
  • 입력 2008.08.18 00:00
  • 호수 723

인터뷰 | 서야중 2학년 원동만 학생 “벌써 물집 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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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국토순례에 처음 참가했다는 원동만 학생은 방학 기간 친구들과 뜻깊게 보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국토순례를 선택해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친구들이랑 함께 참가했어요. 날도 덥고 발에는 벌써 물집도 생겼는데 힘든 만큼 좋은 경험이 될 것 같아요.”
 원동만 학생은 8명이 한조가 되어 점심식사를 준비한다며 김치찌개를 준비 중인데 과연 그 맛이 어떨지 기대가 된다고 웃으며 말했다.
 “이번 국토순례를 준비하며 몇 가지 밑반찬은 조원들끼리 준비해서 가져왔어요. 요리도 하고 밥도 하고 재미있어요. 이제 6시간 걸었는데 꾹 참고 이겨나갈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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