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당진교육청(교육장 유장식)은 전국 쌀사랑음식 축제에 다문화교사봉사동아리 학생 그리고 학부모 35명이 체험행사에 참가했다.
학생들과 학부모들은 직접 방아도 찧기, 맷돌 돌리기, 지게로 쌀 옮겨보기, 민속놀이 등을 체험했으며 음식 경연장에서 쌀로 만든 음식과 다양한 쓰임새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당진교육청 유장식 교육장은 “우리 문화를 보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니 우리나라의 맛있는 음식을 한 번씩 맛보기를 권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