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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드러기, 몸 안의 소화기 문제 해결하는 원인 치료 필요
2018년 08월 10일 () 13:46:36 김민상 mjmedi@mjmedi.com
   
김 민 상
생기한의원
천안아산점
대표원장

두드러기는 혈관의 투과성이 증가 되면서 피부나 점막에 일시적으로 혈장 성분이 조직 내에 축적되어 피부가 붉어지거나 흰색으로 부풀어 오르고 심한 가려움증을 동반하는 피부질환이다.

피부 상층부의 부분적인 부종에 의해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며, 심한 가려움증이나 따끔거림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으며 크기가 다양하고 붉은색으로 둘러싸인 팽진이 특징인데, 증상이 3~4시간 후 사라졌다가 다시 다른 부위에 생긴다.

기간에 따라 급성과 만성 두드러기 및 혈관부종으로 나눈다. 급성 두드러기는 대개 음식물이나 약물에 의해 발생되며, 수일에서 최대 6주 이내에 호전되는 것이 대부분이고, 증상이 6주 이상 지속되는 경우를 만성 두드러기라고 한다.

두드러기로 눈 주위나 입술이 퉁퉁 붓는다면 혈관부종이 동반된 경우이며 복통, 메스꺼움, 구토 등의 소화기 증상이나 쉰 목소리, 호흡곤란 등의 호흡기 증상이 같이 나타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음식물에 의해서만 유발된다고 생각하기 쉬워 특정 음식을 피하는 경우가 많지만, 실제로 알레르기 검사를 했을 때 음식물이 유발 원인으로 밝혀지는 경우는 많지 않다, 음식물에 들어 있는 식품첨가제나 다른 화학 성분에 의해 두드러기가 유발되는 경우가 종종 있기 때문이다.

두드러기와 혈관부종은 신체의 어느 부위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특히 혈관부종은 주로 얼굴이나 팔, 다리에 나타난다. 가려움보다는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증상으로 나타나게 되며 며칠 동안 증상이 지속될 수도 있다.

이는 피부질환이지만 근본 원인은 몸 안의 문제에 있다. 두드러기 환자들 대부분이 위장을 비롯해 소화기계에 문제가 있기 때문에 몸 안의 문제가 외부 자극 등과 결합해 피부로 발현되어 두드러기 같은 피부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따라서 치료를 위해서는 소화기관의 문제를 개선하는 한약과 침, 약침치료를 통해 소화기계의 근본적인 문제를 개선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 세포 및 모세혈관 속의 염증과 독소를 제거하며, 소화기관을 건강하게 회복하면서 체질개선 치료로 인체 면역시스템을 회복하는 것이 한의학적 면역치료의 핵심이다.

*이 기고문은 본지의 편집방향과 무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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