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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8.12.22 00:00
  • 호수 741

당나루로타리클럽 사랑의 집짓기 준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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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연리 김이석씨 사랑의 집 주인돼

▲ 지난17일 당나루로타리클럽이 사랑의 집 1호를 준공했다.
국제로타리 3620지구 당나루로타리클럽(회장 정제득)의‘사랑의 집짓기’ 준공식이 지난 17일 당진읍 용연리 815번지에서 열렸다.
이날 준공식은 지난달 28일 기공식을 시작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의 손길을 보내기 위해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서 당나루로타리클럽 정제득 회장은 용연리 김이석씨와 가족들에게 사랑의 집 열쇠를 증정했다.
정 회장은 “이번 사랑의 집짓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다는 것을 생각해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내 몸 같이 생각하며 계속 행사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사랑의 보금자리를 얻게 된 김이석 씨는 “사랑의 집짓기에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열심히 사는 게 보답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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