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현선(mirina16@djtimes.co.kr) 【고대】 대한전선(주)가 고대면 군내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불우이웃돕기 성금 5천만원을 고대면에 기탁했다. 당진군 고대면 장항리에 위치한 대한전선(주)(대표이사 임종옥)는 지난달 29일 면사무소를 방문해 성금을 직접 전달했다. 대한전선(주) 관계자는 “생활 형편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큰 용기와 새 희망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5천만원은 희망2009불우이웃돕기 성금으로 모금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