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인학 회장은 취임사에서 △농업인의 권익향상 △회원들의 단합과 긍지향상 △경영인회의 자금증대에 힘쓸 것을 다짐했다.
여 회장은 “회장 혼자서는 회를 이끌어 갈 수 없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단합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임한 12대 호종삼 회장은 “면천면농업경영인회가 농촌을 선도하고 지역을 이끌어가는 선두주자가 될 것”이라며 “새로 취임한 여인학 회장과 회원들이 합심해 농촌의 권익신장에 앞장서 줄 것”을 부탁했다.
이 자리에서 여인학 신임회장은 회원들을 대표해 이임한 호종삼 회장에게 재직기념패와 감사패를 전달하고 면천농업경영인회 발전을 위해 힘써준 임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를 전달했다.
■임원명단 △회장:여인학 △부회장:한기웅 △총무:김현길 △재정이사:김익호 △감사:박달환, 유병윤 ■수상내역 △공로패:이규만 △감사패:이길조, 박노규, 박종미, 김현길, 이성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