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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01 00:00
  • 호수 763

“올해도 해수욕장 무사고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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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구조원들이 보수교육을 받고 있다.
대한적십자사 당진군인명구조대(대장 김진성)는 인명구조원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난지도해수욕장에서 매년 인명구조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당진군인명구조대는 여름을 앞두고 3년에 한 번씩 치러지는 보수교육에 참여한 것.
남산에 위치한 당진교육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치러졌으며 새롭게 인명구조원 교육을 받는 대원도 교육에 참여해 구조 활동의 열정을 보여줬다.
보수 교육은 자격증을 가진 대원들의 구조능력을 평가하는 교육으로 일정 기준에 미달하게 되면 자격증을 박탈당하게 된다. 또 자격증을 갖고 있지 않은 대원에 한해서는 자격증 대신 수료증을 발급하게 된다.
여름철 난지도해수욕장의 안전을 위해 인명구조대가 활동한 15년간 익사자 사례는 한 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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