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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육
  • 입력 2009.06.22 00:00
  • 호수 766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운동본부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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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개 단체 모여 급식 환경 변화

▲ 지난 15일 군내 22개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운동본부가 출범했다.
안전한 학교급식을 위한 운동본부 당진군 협의회가 지난 15일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운동본부는 아이들이 안전한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앞장서기 위해 출범된 단체로 생산자단체와 소비자(시민단체), 학교급식운영위원회가 모여 조직됐다.
총 22개 단체가 모여 만들어진 모임은 조봉현 농업경영인연합회 회장, 이병도 당진군참여시민연대 부회장, 김희봉 의장이 공동대표로 선임됐다.
생산자단체는 농업과 관련된 단체로 아이들이 안전한 급식을 먹을 수 있도록 식재료를 제공하고 소비자인 시민단체가 모니터링 하게 된다.
학교급식운영위원회는 조리사와 영양사협회 관계 단체가 포함돼 있다.
운동본부는 앞으로 학교급식 직영화와 무상급식 지원, 우리 농산물 사용 의무화 등 올바른 공급체계 형성을 주도해 나갈 것을 계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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