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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22 00:00
  • 호수 766

푸른라이온스 송광섭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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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배 회장 이임

▲ 송광섭 취임회장이 정상배 이임회장에게 재직기념패를 전달하고 있다.

푸른라이온스클럽 3대 회장으로 송광섭씨가 취임하고 2대 정상배 회장이 이임했다.
지난 12일 가원예식장 백조홀에서 열린 이·취임식에는 각 당진지역 라이온스클럽 회장단 및 인사들이 참석했다.
이날 푸른라이온스클럽 신·구 회장단은 정미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예수촌공동체아동복지센터에 봉사 기금을 전달했다.
푸른라이온스클럽 송광섭 회장은 “3년째 활동 중인 푸른라이온스클럽은 회원 간의 교류가 가장 필요한 시기”라며 “회원들 모두가 함께하는 마음으로 봉사에 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3대 정상배 회장은 “라이온으로서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봉사에 임해주길 바란다”며 “최우수클럽상을 수상하는 등 많은 회원들이 최선을 다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
■임원 및 신입회원 △회장:송광섭 △총무:이복유 △재무:기노춘 △라이온테마:장의창 △테일튀스타:차기영 △감사:김만수, 이종설 △신입회원 △박영록, 성광일, 양영모, 최인철

   [인터뷰]  푸른라이온스클럽 송광섭 회장

“회원들과 더불어 함께하는 봉사”

“3대째 회장을 맞게 된 만큼 1·2대 회장님들이 다져놓은 터를 발판삼아 푸른라이온스클럽의 초석을 다지겠습니다. 좋은 터와 튼튼한 초석이 마련되어야 멋진 집이 완성되듯 푸른라이온스클럽도 봉사정신으로 뭉친 라이온스클럽으로 발돋움 할 수 있을 겁니다.”
회원간의 단합과 우정을 뜻하는 ‘더불어 함께하는 봉사’를 슬로건으로 정한 푸른라이온스클럽 송광섭 회장은 회원들 간의 단합을 이끌어내는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송 회장은 월례회 및 행사 이외에도 회원 간 만남의 시간을 가져 단합의 장을 만들겠다는 것.
“회원들과 함께 친목을 다지며 봉사활동에도 충실히 임해야죠. 의료보험 금액이 만원 미만인 정미면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매달 의료보험료를 대신 납부하고 있어요. 지역을 위해 푸른라이온스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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