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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6.29 00:00
  • 호수 767

석문면재향군인회 참전용사 위로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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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품 수거해 얻는 수익금 봉사기금으로 전달

▲ 6.25 참전용사들이 모여 식사시간을 보내고 있다.

석문면재향군인회(회장 김석진)가 지난 22일 석문농협 2층에서 6.25전쟁 참전용사 위로잔치를 열었다.
이날 식전행사로 당진군재향군인회 이홍근 고문의 특별강연이 마련되었으며 ‘대북정책 및 북핵문제에 대한 대응방안’에 대해 강의가 이뤄졌다.
이번 6.25 참전용사 위로잔치는 석문면재향군인회 김석진 회장이 폐품을 수거해 얻은 수익금으로 봉사 기금을 전달하고 당진군 각 읍면 재향군인회 중 최초로 개별 행사를 개최해 의미를 더했다.
석문면재향군인회 김석진 회장은 “6.25 참전용사의 뜻을 기리고자 마련된 행사라며 “나라를 위해 몸 바친 참전 용사분들이 즐거운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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