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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9.07.06 00:00
  • 호수 768

이덕연씨, “신원조회상 결격사유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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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기 민주평통 수석부회장 선임

이덕연 전 당진군의회 부의장이 최근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장 선임과정에서 불거진 자신의 협의회장 내정 취소에 대해 “다른 뜻이 있어서 내 스스로 협의회장 사임을 한 것이고 신원조회상 결격사유가 있어 내정이 취소된 것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이덕연 의원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직에 선정될 수 없는 결격사유는 ‘북한과의 연계 혹은 이적행위’이며 금고 이상의 형을 받아야만 적용된다”며 “나와는 상관없고 신원조회는 이미 지난 4월 경찰에서 아무 이상이 없다고 확인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자문위원 선임과 협의회장 임명까지 마친 당진군협의회는 지난 2일 당진에서 출범식을 하고 공식활동에 들어갔다. 수석부회장에는 이덕연 전 부의장이, 간사에는 성용모 전 합덕대건노인대학 부학장이 임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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