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중기재정 국토 및 지역개발 적극 투입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손인옥 기획실장 “국도비 확보에 총력 기울일 것”
박장화 의원 “인구 증가에 대비한 예산확보 기대”

당진군은 중기재정계획에 따른 향후 재정 확보 전망으로 2012년까지  709억4천여만을 예상하고 있다.
박장화 의원이 지난 30일 군정질의에서 중기재정계획에 따른 향후 재정확보 및 확보대책에 대한 물음에 대해 기획감사실장이 중기재정 5개년 계획에 대해 답변했다.
기획감사실은 2012년까지 총 합계 709여 억원 중 세입에서 자체수입 278여 억원, 의존수입 430억원을, 세출은 정책사업 566여억원, 68여억원, 67여 억원, 예비비 7여억원을 책정했다. 올해 계획보다는 각 123여 억원이 많은 것으로 세입과 세출이 각 33여억원,  170여억원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인옥 기획감사실장은 답변에서 “경기침체상황이 충분히 반영되지 않아 아쉽지만 내년에 경제성장률이 회복세가 될 것으로 보아 2013년 중기 재정에 이를 반영할 것”이라며 “도시기반 확충과 노동력 감소 지역의 개발 촉진 등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국도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손인옥 실장은 국세수입 증가와 둔화를 예상하며 지방교부세 의존 감소와 사회복지정책 확대에 따른 국고가 늘어날 것을 예상했다.
이에 박장화 의원은 “각 지자체가 사활을 걸고 예산을 확보하는 만큼 많은 노력이 요구될 것”이라며 “당진군 내 인구변화에 대처하는 재정확보가 절실하다”고 말했다.
이에 손인옥 기획실장은 “전세계적으로 경제적인 위기가 있기 때문에 당진군 중기재정계획을 더 검토해야 하는 상황이므로 2013년까지 차질 없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