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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천향교 ‘교직사’ 준공돼향교관리사 일컫는 건물, 충·효·예절교실로도 활용계획향교의 관리사를 일컫는 ‘교직사’가 면천향교(전교 윤중하)에 세워졌다.지난해 12월 착공해 6개월만에 준공을 보게 된 면천향교 ‘교직사’는 면천향교 바로 옆 대지에 23평 규모의 전통 한옥양식으로 지어졌으며, 총 사업비는 1억1천6백여만원(도·군비 9천만원)을 들였다.면천향교에서는 이 교직사를 단순한 관리사로만 이용하기 보다 충·효·예절교실 운영 등 지역주민 교육의 장으로 폭넓게 활용한다는 계획. 그래서 이 교직사의 이름을 옛 것을 배우는 곳이라는 뜻으로 ‘학고제’로 지었다.면천향교는 교직사 준공에 맞춰 지난 13일, 김낙성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향교 임원, 지역주민 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이 자리에서 윤중하 전교는 “면천향교 유림들의 숙원이었던 교직사 준공을 계기로 유림이 앞장서 지역사회에 충·효·예의정신을 전파하는데 앞장서겠다”며 평소에도 교직사의 문호를 개방해 놓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