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실시간뉴스
편집 : 2024-04-26 19:24 (금)

본문영역

[신설상가-하나 네일# 최하나 대표] “이제는 손톱도 개성있게 연출하세요”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신미용을 하는 에스테틱이 성행함에 따라 미를 연출하는 포인트로 손톱, 발톱도 중요시하게 되었다.
당진읍 구터미널 부근 손톱, 발톱을 깨끗이 정리하고 모양이나 그림을 그려 넣어 예술적인 감각을 표현하는 네일아트전문점 ‘하나 네일#’이 오픈했다. 기원전 300년경 신분이 높은 상류층에서 시작된 손톱 미용은 현대에 들어 남녀노소 구분하지 않는 토탈 패션으로서 자리매김하고 있다.
네일아트란 손톱이라는 좁은 공간 위에서 할 수 있는 창조적인 예술 작업으로 패션을 즐기는 하나의 방법이다.
신성대학 미용학과를 졸업하고 각종 네일아트전문 강사자격증을 취득한 최하나(27) 대표는 “미용실에서 서비스로 행해지거나 부유층만이 관리 받아 오던 네일아트의 개념이 점점 보편화되어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미용으로 자리 잡았다”며 “아직 당진의 경우 네일아트에 대한 인식이 보편화 되어 있지 않지만 마니아층이 형성되어 있고 당진이 시승격 및 꾸준한 발전을 이루고 있어 조금씩 시장을 개척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공으로 공부해 오던 미용보다 재미와 보람을 느끼고 있다는 그녀는 손관리 기본케어에서부터 에나멜이나 아크릴 물감을 붓을 이용해 손톱에 그림을 그리는 핸드 페인팅 및 에어과 브러시 등 다양한 네일아트 기법을 시술하고 있다.
하나 네일#에서는 현재 회원권 및 오픈 할인행사를 계획 중에 있으며 최 대표는 추후 네일아트 강사로서 활동할 예정이다.

■연락처 : 355-1252
■위치 : 당진읍 읍내리 구터미널 중앙의원 맞은 편
김창연 kcy8410@nate.com

저작권자 © 당진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5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