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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9.07.19 00:00
  • 호수 283

후임 비서실장에 윤석재씨 내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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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 비서실장에 윤석재씨 내정 ‘논란’



후임 비서실장에 윤석재 전 자민련지구당 사무국장이 내정된 것으로 알려져 뜨거운 논란이 일고 있다. 군은 지난 15일, 6급 인사에서 비서실장 자리를 공석으로 두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

자민련지구당측에서도 “어떻게 결정될지는 모르겠으나 양쪽의 협력관계를 위해, 또한 군수의 활동력 보강을 위해 전부터 내부적으로 약속되었던 사항이었다”고 말해 사실상 이를 인정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비판 또한 만만치 않다. 군의회 김천환 의원은 “구조조정으로 인사적체가 심각한 마당에 행정경험도 없는 정당인을 영입하는 것은 당략을 위한 것일 뿐이며 공무원 사회의 반발 등 결국 득보다 실이 많을 것”이라고 강도 높게 질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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