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설명회에서 당진군은 석문국가산업단지 입주 가능 여부 판단에 따른 현장 설명과 당진군의 친환경 기업유치 전략, 수도권 이전기업 자금지원, 지방 신․증설기업 자금지원, 수도권 이전기업 세제감면, 단체급식에 따른 B2B 안심농산물 공급시스템 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시책을 설명했다.
그동안 8개 기업에 지방투자촉진보조금 87억700만원 지원과 지방기업고용보조금 (4개업체 2억1300만원), 창업투자보조금(5개업체 5300만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5개업체 16억원) 등을 지원했다.
군 관계자는 “기업지원을 위해 기업경영조사를 실시하면서 애로지원센터를 운영한다”며 “54억4700만원의 지방투자촉진보조금을 4개 업체에 지원하고 ISO인증을 획득한 5개 기업에는 1500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군은 앞으로 유해업종 제한과 부가가치가 큰 첨단산업 위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인천 남동공단 등 수도권 지역 대상 기업유치 활동과 안정적인 공장용지 공급을 위해 6개 산업단지 [공사 중 4개(석문국가, 송산일반, 송산2일반, 합덕일반), 추진 중 2개(합덕․순성테크노, 합덕인더스파크)] 28,958,202㎡(875만평) 조성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